기독교 구호단체인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가 아프리카 국가들의 코로나19를 퇴치를 돕기 위한 국제 채무 탕감 협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크리스천에이드는 '백신 채무'(Vaccine Debts)라는 새 논문에서 "극빈국들이 대유행으로 인한 지출 증가, 세입 감소, 급증하는 부채 부담 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 모든 현상들이 기후 변화로 인해 대륙이 추가적인 도전을 받고 있는 시점에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또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위협 가운데, 개발도상국들이 경제적인 방법으로 생산을 늘리고 부채 부담을 더 늘리지 않으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다룰 수 있도록, 백신 특허를 포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크리스천에이드는 G20이 합의한 채무 탕감 협May 24, 2021 12:14 PM PDT
미국 뉴햄프셔주 경찰이 마스크 의무 사용 명령을 해제해 달라고 촉구한 주일학교 교사를 체포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에 따르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이 지역의 학부모이기도 한 교사 케이트 보시(Kate Bossi)는 플레이스토(Plaistow)에 위치한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팀버레인 지역 학교 이사회 도중 체포됐다. 보시의 주일학교 학생들 일부도 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그녀가 체포되어 수갑을 찬 채 건물 밖으로 호송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보시는 경찰 관계자들에게 "여러분은 바로 지금 나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으며,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외쳤다고 한다. May 24, 2021 12:10 PM PDT
미국 빌리지교회(Village Church) 맷 챈들러(Matt Chandler)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교회에 적대적인 문화 속에 교회 지도자들이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할 2가지를 소개하고, "교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익스파넨셜스 리셋 서밋'(Exponential's Reset Summit)에 강사로 나선 챈들러 목사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와 자매들에게 바라는 것은, 여러분의 눈과 마음이 예수님과 그분의 정체성, 그분의 신부된 교회와의 약속에 초점을 맞추고 구원의 확신을 갖고 이 자리에 서는 것"이라며 "예수님은 당신의 신부를 떠나지 않으신다"고 했다.May 24, 2021 12:08 PM PDT
"남자와 여자의 성별은 왜 바꿀 수 없을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가정은 어디서부터 출발할까요?" "왜 아무거나 보고 즐기면 안 될까요?"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품게 되는 이 질문들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교재가 나왔다. 5세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함께할 수 있는 '성가치관 공과'가 처음으로 발간됐다. <딩동! 선물 왔어요>는 기독교 성교육 분야 대표적 강사인 김지연 대표(에이랩 아카데미)와 예장 통합 총회에서 15년 이상 공과를 개발하고 강의해 온 박순애 목사가 함께 저술해 전문성과 교육 효용성을 모두 담아냈다. May 24, 2021 12:06 PM PDT
이어령 박사가 "지금까지 우리는 죽음을 추상적이고 멀리 있는 존재로 여겼는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22일 공개된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죽음은 그저 우리 안에 갇힌 사자, 철창 안에 갇힌 호랑이에 불과했다"며 "언젠가 나도 '그들처럼' 죽는다고 생각은 했지만, 우리 안에 갇혀 있다고 여긴 것이다. 일종의 '판단 중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 저 사자와 호랑이, 즉 죽음이 길거리로 뛰어나왔다. 죽음의 공포, 굶주린 맹수의 습격을 한두 사람이 아니라 온 마을, 온 도시, 온 인류가 깨닫기 시작했다"며 "우리가 발 딛고 섰던 인류의 문화·문명이, 원폭(原爆)으로도 무너지지 않던 문명·문화가, 조그마한 바이러스(自然)한테 허망하게 무너진 것"이라고 May 24, 2021 12:03 PM PDT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성령강림주일인 5월 23일 교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설교에서 '4가지 비전'을 선언했다. 이찬수 목사는 이날 '4가지 비전을 선언합니다(역대상 22:1-5)'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가 자신의 야망과 욕망을 하나님 주신 비전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본문의 다윗 왕은 늘 소원하던 성전 건축의 꿈을 아들인 솔로몬이 이룰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좌절하지 않고 기쁨으로 수용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다윗이 진짜 꿈꿨던 것은 성전 건축이 아니었다. 누가 성전을 건축하는가보다 훨씬 높은 차원의 것이었다"며 "그저 하나님을 사모하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갈망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명령을 놓고 갈등하지 않고, 이어지는 6절에서 아들에게 '여호와를 위하여' 당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May 24, 2021 12:01 PM PDT
피는 못 속인다는 말도 있듯이 자식은 어딘가 모르게 부모를 닮게 되어 있다. 말하는 것은 물론 행동하는 것 생각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일 거수 일 투족 부모를 닮아간다는 말로서 자식은 이처럼 부모를 통해서 보고 배우는 가운데 그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이러한 사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자녀들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이 땅에서는 물론 주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갈 수 있어야 하는데 창세기 1장에는 인생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서 지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이루신 사역에 따라 창조되었고 그분의 성품과 생김새를 닮아서 지어졌다는 말이다. 이에 마태복음 5:43-48은 우리가 그분의 온전하심을 닮아서 온전해질 것을 교훈하고 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 온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분의 온전하심을 닮아 영광을 돌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May 24, 2021 10:24 AM PDT
바울의 아테네 설교는 다종교 사회에서 복음증거의 길을 제시합니다. 바울의 아테네 설교에는 철학, 문학, 그리고 역사적 자료가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헬레니즘의 심장 '아테네'에서 헤브라이즘의 진수인 "복음"을 전했던 이 설교는 탁월한 인문학적 설교입니다. 독일의 신학자 루돌프 페쉬는 아테네의 바울 설교를 세계 문학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구절이라고 말합니다. F.F. 브루스는 신약에서 주석이 가장 풍성한 구절이라고 말합니다.May 24, 2021 10:21 AM PDT
워싱턴 국제 선교대학교(Washington International Mission University 총장 공홍기 박사) 임직식이 지난 22일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담임 김용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총장과 이사장, 부이사장, 운영이사, 후원이사와 교수진들이 각각 임직을 받았다. 워싱턴 국제 선교대학교는 3년 전 국제신학교(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로 설립돼, 2020년 교명을 워싱턴 국제 선교 대학교로 변경하고 워싱턴주 주정부 인가를 받았다. 워싱턴 국제 선교대학교 영어 및 타언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학교, 온라인 교육으로 전 세계에 분교를 세워 선교사 훈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특히 1:1동역선교를 통해 전.후방 선교사들이 협력하는 사역 모델을 추구할 방침이다. 공홍기 총장은 "워싱턴 국제 선교대학교는 선교 현장과 연계해 학문과 실천을 교육하는 선교 신학교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온라인 교육과 더불어 선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학습을 통해 놀라운 교육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May 24, 2021 09:10 AM PDT
미국과 홍콩에서 소규모 가정교회 개척 운동을 이끌어 온 프란시스 챈 목사가 공개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떠나는 세태 속에서 교회 예배의 신성함과 경건함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9일부터 시작된 ‘익스포넨셜 리셋 서밋’에서 강연을 맡은 챈 목사는 “사역하던 많은 친구들이 더 이상 믿지 않거나, 떠나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우리가 존경하던 사람들, 지도자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린 지금 전 세계가 복음주의 기독교를 완전히 농담으로 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매일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면, 누군가는 ‘나는 더 이상 기독교인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May 23, 2021 10:25 PM PDT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테러단체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 기독교인이 더욱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1일 무슬림 출신의 기독교인이자 이스라엘 인권 운동가인 ‘라미 다바스’가 쓴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은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의 통치와 열악한 경제난으로 인해 기독교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가자 지구는 2007년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테러 단체들로 인해 기독교인이 해마다 감소했으며, 오늘날에는 약 1천여 명의 기독교인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날 가자 지구의 기독교인들은 세 부류로 나뉘며, 고대부터 가자에 거주한 원주민 출신 기독교인과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한 뒤 이주한 기독교인, 그리고 해외에 있다가 1994년에 사망한 팔레스타인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Yasser Arafat)와 함께 온 기독교인들이다.May 23, 2021 10:25 PM PDT
미국 하베스트 락 교회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상대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20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헤수스 베르날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 판사는 주 정부가 하베스트 락 교회에 135만 달러 상당의 소송 비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주 정부가 종교적 예배와 예배 장소에 대해 수용력 또는 숫자에 제한을 둘 수 있지만, 다른 유사한 집회에 부과된 제한과 동일하거나 적어도 호의적인 수준이어야 되며, 비상 명령으로 예배당을 부당하게 취급하는 것을 금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또한 비상 명령 선포와 관련, “대중에게 ‘자발적’이며 ‘강제로 집행할 수 없음’이 명백하면, 주 정부가 권고, 모범 사례, 주의사항, 또는 그 밖의 조치를 공표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May 23, 2021 10:25 PM PDT
‘트라이스테이트’로 불리는 미동부 3개 주인 뉴욕주, 뉴저지주, 커네티컷주의 한인교회들이 예배수용인원 제한이 해제된 이후 첫 주일예배를 23일 드렸다. 주정부들은 지난 19일부터 종교단체를 비롯한 식당, 체육관, 매장 등의 대부분 시설에서의 실내 최대 수용인원 제한을 해제했고, 이 같은 정상화 조치에 한인교회들도 예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도 23일 인원제한 해제 후 첫 주일예배를 드리고 감사함 가운데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서 함께 기도했다. May 23, 2021 09:52 PM PDT
김남준 목사의 신간 '다시, 게으름'이 15일 출간됐다. 이 책은 2003년 출간된 이래 202쇄 약 4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게으름』의 뒷이야기이다. 신작 『다시, 게으름』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만이 우리의 무기력하고 나태한 마음에 그 상태를 거부하고 새 생명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말해주는 책이다. 삶을 의미 없게 만드는 게으름, 곧 열정 없음은 영혼의 싫증에서 비롯된다는 전작 『게으름』의 주제를 형식과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문체로 되뇌임으로써 독자가 보다 감각적으로 메시지를 파악하고 수긍하도록 인도한다. 저자는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여 무신론자의 삶을 택했던 젊은 시절의 절망과 함께 자신이 하나May 22, 2021 11:32 AM PDT
계몽주의 시대 사상이 대개 그러하듯, 마르크스 공산주의 역시 철저하게 인간 중심적이다. 이들은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세계'를 꿈꿨다.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간의 계몽된 이성을 도구삼아, 인류 전체를 위한 도덕적 삶을 영위해 나가는 세계, 이것이 마르크스가 그리던 이상적 미래상이었다. 인간의 지성과 양심에 대한 그의 확고한 신뢰, 그리고 인류의 밝은 미래에 대한 신앙과도 같은 기대는 헤겔 사상의 직접적인 유산이었다. 헤겔은 인류 역사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모순-지양-종합'의 변증법적 진보 과정 덕에, 인간 정신이 하나님의 영과 합일되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May 22, 2021 11:2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