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BS에서 젠더이론의 철학자 주디스 버틀러를 소개한다하여 사회적으로 물의가 빚어지고 있다. 그녀는 레스비언이자 페미니스트이며, 전통적 성적 규범을 해체하려는 퀴어이론가이다. 버틀러의 이론은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이를 일반인들에게 설명하려 한다면, 아마도 현대 성문화에 대한 철학적 담론에 흔히 등장하는 "학술적인 것처럼" 보이는 jargon(뜻을 알 수 없는 말〔이야기〕, 허튼소리)들의 난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녀의 교묘한 유희 같은 "언어"들의 배후에 있는 핵심 사상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것은 전통 기독교적 성 규범을 해체하려는 대담한 시도이다. 버틀러의 이론은 "사회적 구성주의 이론"과 특히 이해하기 어려운 "수행성"(performativity)이라는 개념에 기초한다.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 통상적으로 인정되Sep 28, 2021 09:12 AM PDT
예장 통합 제106회 총회가 본격적으로 개막했다. 오전 회무 시간에는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추대됐다. 장로부총회장에는 이월식 장로(경기중앙교회)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이 장로는 1,475표 중 찬성 1,249표로 과반수 이상 득표해 무난히 선출됐다.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에는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당선됐다. 이 목사는 총 1,475표 중 895표를 얻어, 577표에 그친 정헌교 목사(강서교회)를 제쳤다(무효 3표). 당선 후 이순창 목사는 "십자가를 더 크게 더 멀리 더 높이 지고 자랑하라고 주신 새Sep 28, 2021 09:07 AM PDT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지난 9월 10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교수)를 찾아,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지난해에도 성도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 학교발전을 위해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역자 및 장로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2년 연속 1억원을 후원한 것이다. 최성은 목사는 모교이기도 한 침신대를 방문해 "세계적 신학대학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감동적"이라며 "지구촌교회 전 성도들과 함께 학교를 위해 늘 기도하며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Sep 28, 2021 09:04 AM PDT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내년 2월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첫째 날 행사 주강사로 공식초청을 받았다.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팀 월버그(Tim Walberg) 연방 하원의원은 9월 22일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와 환담하면서 "내년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참석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님이 참석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공식 요청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요청을 수락하는 동시에, "한미 수교 140주년이 되는 내년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맞춰, 한미 수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워싱턴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Sep 28, 2021 09:02 AM PDT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이슬람 샤리아 법에 따른 통치의 일환으로 사형과 손발을 절단하는 잔인한 처벌을 집행한다고 선언하면서, 현지 기독교인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탈레반 창시자 중 한 명이자 법 집행관인 물라 누루딘 투라비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손가락을 절단하는 것은 치안을 위해 매우 필요하다"며 가혹한 처벌 시행을 시사했다. 유엔의 제재를 받고 있는 투라비는 새 정부가 이러한 처벌을 공공장소에서 집행하는 것도 고려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탈레반 전 정권에서 법무장관을 지냈고, 새 정권에서도 과거 종교경찰의 역할을 했던 권선징악부 장관을 맡고 있다. 과거 탈레반 집권 당시 살인범은 공개Sep 28, 2021 08:59 AM PDT
예장 통합 제106회 총회 오후 회무는 총회장 이·취임식으로 시작했다. 신정호 총회장의 이임사, 류영모 신임 총회장에게 가운 및 스톨 착용, 십자가 목걸이 및 반지 전달, 성경 및 고퇴(의사봉) 계승, 공로패 증정, 악수례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Sep 28, 2021 08:56 AM PDT
예장 통합 제106회 총회 오후 회무는 총회장 이·취임식으로 시작했다. 이·취임식은 물러나는 신정호 총회장의 이임사, 류영모 신임 총회장에게 가운 및 스톨 착용, 십자가 목걸이 및 반지 전달, 성경 및 고퇴(의사봉) 계승, 공로패 증정, 악수례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임사를 전한 신정호 총회장은 "105회기는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다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우리에게 진정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주님께서는 이 가운데서도 선하신 뜻이 있으실 것이다. 106회기에는 더 많이 교회를 섬겨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Sep 28, 2021 08:54 AM PDT
예장 고신 제71회 총회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 60:1)'라는 주제로 9월 28일 김해중앙교회(담임 강동명 목사)에서 개회했다. 고신 총회는 조직총회인 첫날 오후 개회예배와 공천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보고 후 곧바로 임원 선거를 전자 투표로 실시했다.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531표 중 513표를 얻어 선출됐다. 목사부총회장에는 295표를 얻은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491표를 얻은 김재현 장로가 각각 당선됐다. 임기 4년의 사무총장에는 이영한 목사(서울남교회)가 재선에 성공했다. Sep 28, 2021 08:53 AM PDT
웨일스성공회 내 복음주의자들이 결혼과 성도덕에 관한 전통적인 기독교 가르침을 믿는 이들을 위한 주교 임명을 요구했다. 지난 9월 6일 웨일스성공회 이사회가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예배를 허용하기로 한 후, '웨일스성공회 내 복음주의 펠로우십'(Evangelical Fellowship in the Church in Wales, EFCW)은 회원들과 이 문제를 상의해 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EFCW는 최근 성명을 통해 "주교회의는 현재 이 문제에 관해 한 가지 입장으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사회에서 투표가 진행됨에 따라 주교회의가 더 이상 웨일스의 광범위한 회원들의 신념을 적절히 대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고 했다. Sep 28, 2021 08:51 AM PDT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회에서 선출된 제22대 김운용 총장이 총회에서 인준을 받았다. 김운용 총장은 신학교육부 보고 중 리모컨으로 진행된 찬반 투표에서 총 1,297표 중 찬성 939표, 반대 334표, 기권 24표로 총장 인준에 성공했다. 지난해 제105회 총회에서는 이사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임성빈 총장의 인준이 찬성 637표, 반대 704표로 부결된 바 있다. 김운용 총장서리는 "1901년 평양에서 시작된 장신대가 120주년을 맞았다. 교단과 교회, 여러 성도님들이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주님께서 위임해주신 신학교육의 Sep 28, 2021 08:50 AM PDT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6회 총회가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요 10:10, 롬 8:18-19, 미 7:8, 시 91:2-3)'라는 주제로 28일 충북 청주시 청주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우암교회·성동교회·청주동부교회 등에서 분산 개막했다. 총회는 이틀간 진행된다. 총대 6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총회장에 지난 회기 부총회장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가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신임 부총회장에는 각각 단독 출마한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와 이규철 장로(나눔의교회)가 선출됐다. 이들은 총대들의 뜻에 의해 투표 없이 박수로 인준받았다. 신임 총회장 김은경 목사는 "발전하던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았다. 100년 전 민족과 더불어 독립을 외치고, 1960-197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여러 사회적 모순을 Sep 28, 2021 08:48 AM PDT
예장 통합 총회 저녁 회무에서는 WCC 및 NCCK와 관련한 에큐메니칼위원회 보고가 진행됐다. 부위원장 손윤탁 목사는 'NCCK와 WCC의 정체성에 대한 확실한 입장 정리와 함께, 도움이 되지 않을 시 탈퇴해 달라'는 건에 대한 연구 결과'복음과 에큐메니칼 신앙: 대한예수교장로회의 뿌리와 정체성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손윤탁 목사는 "총회 때마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관련 청원이 계속되고, 성도들이 교단 정체성을 알지 못하고 명확한 입장이 설명되지 않아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손해를 봤다"며 "그래서 지난 회기 동안 8차에 걸쳐 관련 학자들과 더불어 교단의 정체성과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손 목사는 "저희 교단의 신학은 먼저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 에큐메니칼 신학"이라며 "둘째는 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는 장자 교단이 아니다. 어머니 교단"이라고 Sep 28, 2021 08:47 AM PDT
믿음의 가장 기본은 절대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자신의 삶에서 실제로 교제하고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확신부터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만드신 만물 가운데 당신의 신성을 분명히 드러내었기에 하나님이 없으니까 믿지 않겠다는 핑계는 댈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롬1:20).Sep 27, 2021 09:50 PM PDT
전세계의 박해받는 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보호를 촉구하는 연대 행진이 25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인 순교자를 위한 거리 행진은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포더마터스’(For the Martyrs)가 주최했다. 이날 집회는 워싱턴 DC 내셔널몰에서 예배를 드린 뒤, 백악관까지 행진하여 기도로 끝마치는 일정으로 진행됐고, 저녁 행사로는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순교자들을 위한 밤’이 이어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집회 참석 인원은 500명에서 1000명 사이로 추산된다.‘포더마터스’ 단체 창립자인 지아 차콘(Gia Chacon)은 연설에서 “우리는 예수의 이름을 위해 고통받는 전 세계 3억 4천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과, 교회를 가며 성경을 갖기 위해 매일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을 위해 행진하고 있다”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것조차 불법”임을 강조했다.Sep 27, 2021 09:16 PM PDT
요한복음 10장에 수전절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계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볼 수 없었던 수전절 기간에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보내십니다. 예수님께서 수전절을 지키신 것으로 보입니다. 유대인들은 수전절을 하누카라고 부르고 NIV 성경은 the festival of Dedication라고 표현합니다. 더럽혀졌던 성전을 청결케 하여 하나님께 봉헌한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수전절의 이해를 위해 간단한 역사를 정리합니다. Sep 27, 2021 04:0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