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71회 총회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 60:1)라는 주제로 28일부터 30일까지 김해중앙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총회 첫째날인 28일은 총대 531명이 참여했다. 이날 고신 총회의 임원선거가 전자투표로 치러진 가운데,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인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집계된 투표수 528표 중 513표를 획득해 선출됐다. 강학근 목사는 소견발표에서 "총회를 이끌어나갈 때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함께 이뤄가는 회개와 회복과 전진의 고신총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목사 부총회장에는 투표수 526표 중 295표를 획득한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투표수 523표 중 491표를 획득한 김재현 장로(진주동부교회)가 Sep 29, 2021 09:17 AM PDT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가 많은 만큼 각종 논란도 있는데, 그 중 '반기독교적 코드'를 지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등장 인물 중 3명의 기독교 관련 인물이 나오는데, 이들이 하나 같이 비호감이거나 혐오스러운 인물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드라마의 맥락에 맞지 않게 뜬금없이 기독교인 빌런이 등장하니, 감독이 기독교인에게 원수졌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들이 다소 극단적인 캐릭터로 묘사되긴 했으나 기독교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어 글을 쓰게 됐다. 참고로 이 글은 '오징어 게임'이라는 드라마의 전반적인 리뷰가 아닌, 3명의 기독교인에 대한 리뷰를 담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드라마를 봤다는 가정 하에 상세 줄거리 등은 생략했다.Sep 29, 2021 09:15 AM PDT
예장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하지 않기로 했다. 통합 측은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제106회 정기총회에서 에큐메니칼위원회가 보고하며 이 같은 취지로 청원한 내용을 그대로 받았다. 이는 'NCCK WCC의 정체성에 관한 확실한 입장 정리와 도움이 되지 않을시 탈퇴해 달라는 건'을 연구한 결과에 대한 것이었다. 위원회는 해당 안건을 연구 결과 "WCC의 정체성과 교단의 입장을 정리한 「복음과 에큐메니칼 신앙-대한예수교장로회의 뿌리와 정체성」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했다. 부위원장 손윤탁 목사는 "총회 때마다, 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인 청원도 올라오고, 또 이 문제로 말미암아 우리 교단의 많은 성도들이 우리 교단의 Sep 29, 2021 09:11 AM PDT
영국의 젊은 세대가 기성 세대보다 신앙에 더 적극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영국 컨설팅 회사인 ‘사반타 컴레스’는 자선 단체 ‘영원한 응답 기도의 방벽’의 의뢰를 받아, 영국 성인 207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영국 성인의 3명 중 1명(35%) 이상은 최소 ‘한 달에 한번은’ 혼자 혹은 소그룹을 이뤄 기도하거나 교회에서 기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 중에서, 18세에서 34세 사이인 젊은 세대의 절반(51%)이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기도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55세 이상인 기성 세대(24%)의 두 배 보다 높았다.Sep 28, 2021 08:16 PM PDT
세계 최대의 성경 번역 선교회인 위클리프협회가 복음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에 혁신적인 방법이 사용되는 근황을 전했다. 존 체스넛 위클리프협회 회장은 2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위클리프 미국 본부가 “팬데믹이 시작될 무렵, 동남아시아 지역 사회에 (MP3플레이어로 번역 및 녹음된)오디오 성경을 배포하기 시작했고, 소문이 퍼지자 오디오 성경을 문의하는 요청이 쏟아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체스넛 회장은 “오디오 성경이 배포된 후 몇 달간,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훈련을 받게 됐다”면서 “세계적인 유행병 동안 그들의 필요에 맞는 언어와 형태로 성경에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증거했다.Sep 28, 2021 08:16 PM PDT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엘에이 다운타운 홈리스 300여 명을 먹이는 노숙사역 단체 아버지밥상교회(대표 무디 고 목사)가 홈리스 재활센터로서의 기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아버지 밥상교회는 엘에이에서 차로 1시간 20여분 이면 갈 수 있는 랭케스터 지역에 5에이커 땅을 한 장로로부터 기증 받았다. 아직은 허허벌판과도 다름없는 광야와 같은 땅이지만 홈리스 재활과 선교 훈련장의 비전으로 땅을 다지고 기둥을 세웠다. 아버지 밥상교회는 "홈리스 선교사 센터"(가칭)에 예배당과 재활센터를 만들어 노숙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세속적 유혹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노숙자들이 도심에서 떨어진 한적한 땅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땅을 경작해 농작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기에는 안성맞춤인 장소다. 노숙자 재활을 위해 5에이커의 땅을 기증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예배당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빌 홈 한 동을 먼저 기증받았다. 봉사자들의 수고로 전기와 수도도 연결됐다.Sep 28, 2021 02:47 PM PDT
그리스도의 심장이란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그대로 본받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심장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오늘까지 살리셔서 교회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 진리의 도리를 깨달아 회개하여 거듭나게 하시고 하늘 소망의 자녀로 하늘 복을 누리며 살게 하시는 그 하나님 앞에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더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의 심장을 본받자고 하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소유(所有) 다른 목회서신에서 사도 바울이 쓴 편지들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도된 나 바울은..."이라고 기록하여 자신에게 사도직분이 어떻게 주어졌는지를 밝히Sep 28, 2021 02:01 PM PDT
기독교 유튜버 '책읽는사자(이하 책사)'가 넷플릭스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반기독교 코드를 지적했다. 책사는 "매우 아쉽게도, 총 9편으로 제작된 드라마 <오징어게임> 전반에 짙게 스며든 반기독교·반서구문명 코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정도를 넘어 거의 병적인 수준에 이르렀다 볼 정도로 악의적"이라며 "대부분 대중예술가가 반미, 반기독교, 반자본주의 사상에 경도된 것은 사실이지만, <오징어 게임>은 (특히 반기독교 코드는) '한두 번 하고 마는' 보편적(?) 수준을 뛰어넘어 매우 일괄적이고 집요하다"고 밝혔다.Sep 28, 2021 12:13 PM PDT
스위스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됐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는 국민투표를 통해 다른 서유럽 국가들과 같이 동성결혼을 허용하게 됐다고 전했다.Sep 28, 2021 12:10 PM PDT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지난 25일(토) 다운타운 소재 우드러프 공원(Wood가을 맞이 나눔과 돌봄 축제를 개최했다.Sep 28, 2021 12:07 PM PDT
"창립 50주년을 맞은 형제교회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꿈꾸며, 우리 손에 있는 바통을 30-40에게 넘겨주어야 할 때 입니다. 50-60세대와 연장자들이 30-40 세대를 영향력 있는 사역의 주역으로 일으켜 세울 때 하나님께서는 형제교회를 더욱 역동적인 교회로 사용해주실 것입니다."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26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3세대 한자리에 모여 내일을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창립 기념예배에서 파송 선교사들은 영상을 통해 형제교회의 선교 헌신에 감사를 전했고, 형제교회 장로성가단은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했다. 영어권 차세대 자녀들은 힘찬 음악과 춤으로 부모 세대의 신앙의 유산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헌신을 이어갈 것을 결단했다. 권 준 목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형제교회가 나아갈 비전으로 △30-40 세대를 영향력 있는 일꾼으로 세우는 공동체 △다음 세대를 부흥케 하는 공동체 △하나님 나라 확장을 향해 선교하는 공동체를 제시했다.Sep 28, 2021 09:32 AM PDT
국내 한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목사 후보생 A씨는 한 교회의 파트전도사 모집 공고에 지원했다. 하지만 지원율이 대략 1:100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A씨는 "동기생 대부분이 학교 장학금과 월급을 잘 챙겨주는 대형교회로 전도사 실습이나 부목사로 사역하기를 원한다"며 "파트 전도사로 사역할 때 마련해야 할 장학금을 대형교회에서 지원해주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고 했다. 현재 해마다 배출되는 목사는 증가하고 있는데, 전도사·부목사 등 부교역자 자리를 공급할 교회 숫자와 재정은 한정적인 상황이다. 목사와 교인 수의 증감에 있어, 반비례 현상을 보여주는 교세통계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Sep 28, 2021 09:22 AM PDT
예장 통합 측이 28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 목사)에서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제106회 정기총회 일정을 시작했다. 통합 측은 이날 밤 10시 폐회를 예정으로 총회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회예배에선 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가 기도했고, 회록서기 박선용 목사가 구약성경 신명기 16장 11절, 부회록서기 김준영 목사가 신약성경 마가복음 1장 15절 사도행전 2장 47절을 각각 봉독했다. 설교는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전했다. 류 목사는 "제106회 총회 주제는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이다. 복음의 능력으로 교회가 일어나고, 복음의 공공성이 회복되면 세상이 복을 받는다Sep 28, 2021 09:18 AM PDT
우리나라 30대 남성의 미혼자 비중이 사상 처음 50%를 돌파했다. 여성 30대도 3명 중 1명은 미혼자였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30대 남성 미혼자는 173만8000명으로 전체 30대 남성의 50.8%에 달했다. 30대 여성 미혼자는 107만7000명으로 미혼율은 33.6%였다. 5년 전 2015년 조사 때와 비교해보면 남성의 미혼율은 6.6%포인트, 여성은 5.5%포인트 늘었다. 30대 미혼율이 치솟는 것은 결혼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인식 자체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라 불리는 청년층은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본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취업포털 사람인Sep 28, 2021 09:16 AM PDT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오후 회무는 신구 임원 교체식으로 시작했다.신임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1년 7개월을 견디며, 취임하는 총회장에게 기대와 요구가 많다는 것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에는 저는 한 없이 부족한 사람"이라며 "다만 저는 많은 일을 하기보다 중요한 일을 올바르게 감당하겠다. 지금은 바른 길, 희망의 길을 찾아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중심에 서는 신학, 복음주의 신앙과 에큐메니칼 정신에 터한 교단 신학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켜가겠다"며 "우리 총회가 우리 사회의 중심, 한국교회의 중심, 세계교회의 중심에 서서 교단의 품격과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Sep 28, 2021 09:1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