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사과문 발표… “교계 지도 받겠다”
지나치게 공격적 선교를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인터콥선교회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14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일본 쓰나미 긴급 구호 물품 보내기 운동
모든 기금은 유엔본부와 현지에서 구호작업을 준비하고 있은 펜실베니아 에크론에 위치한 메노나이트/아미시 국제구호단체 등에 전달된다. MCC는 1950년 한국동란기부터 1971년까지 한국에서 전쟁고아들과 구호사업을 대대적으… 국제기아대책, 센다이 교회 중심으로 구호 시작
국제기아대책은 캔으로 된 비상식량을 갖고 센다이로 이동 중. 구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한인은 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를 통해 후원할 수 있다. PCA-CKC 총회장 차용호 목사 서남노회 방문
지난 2월에 열린 제14차 PCA-CKC(미국장로회 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차용호 목사가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LA 소재 인랜드교회(최병수 목사)에서 열리는 서남노회(노회장 최봉호 목사)에 참석한다. 전세계 여성과 함께 기도하자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정숙)가 3월 16일 저녁 8시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에서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손형식 목사,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 중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을 김제이 목사, “나는 행복한 목회자”
89년 3월 12일 김제이 전도사 목사 안수식과 더불어 창립예배를 드렸던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가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김제이 목사는 “소수의 가족들이 모여 작은 밀알들이 되고자 교회창립예배를 드린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자선 음악회
오는 19일(토)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가회가 뉴욕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유엔 회원 국제기구인 세계수자원 기구(의장 해롤드 오), 세계 에너지 포럼 [일본 서강태 선교사 기도편지]
일본 땅에서 사역하고 있는 수많은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통제가 불가능한 큰 재난이 일어나면 그 사회는 일반적으로 보수화, 국수주의, 외국인 혐오 등이 표면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여러 복잡한 상황 속에서 오직 … [정인량 칼럼]울음의 미학(美學)
대통령이 무릎꿇고 기도한 것이 예전에 맞지 않는 일인지는 몰라도 아주 잘 된 일이다. 나는 지금이라도 일본 열도가 울음소리로 가득 채워져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가 메아리치기를 바란다. [軒鏡 최윤환]古都 사데
구비 구비 돌아, 십자군 激戰地 계곡 길 몫 이었을 자리 차지도, 뜨겁지도 않을 灰石물 도랑이 인상 깊이 남아서, 마음 안에 흘러내림은 [쟈수아 칼럼]삶의 기초가 흔들릴 때
14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지진이라지요. 일본에서 11일 일어난 지진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진을 봤더니 참담합니다. 비행기, 자동차, 선박들이 뒤엉켜 있는 해변, 불타는 빌딩들... 일본 전체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이성자 칼럼]내가 만난 어느 무명의 선교사
지난 주일, 우리 교회 성도님의 부모님이 방문하셨는데, 그 분들은 필리핀에서 20년이 넘게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부부였습니다. 한 국가를 20년이상 섬기시며 훌륭하게 자녀들을 키우신 범상치 않은 선교사님인 것 같아, 그 다음 … [안인권 칼럼]생각의 틀
꿀벌을 거꾸로 세운 유리컵에다 가두고 막힌 쪽을 향해서 빛을 쏘이면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꿀벌은 빛이 들어오는 쪽을 지향하게 되어 있어서 빛이 들어오는 유리컵의 막힌 부분에서만 헤메기 시작합니다. 월드비전 회원국에 쓰나미 경보 발령, 긴급 구호 태세 갖춰
강도 8.9의 지진이 3월 11일 오후 2시46분(현지 시간) 일본 동부 도후쿠 지역 해안에서 발생하여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태평양과 아시아, 북미, 남미 국가들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예일교회 창립 11주년 감사부흥성회
메릴랜드 소재 예일교회(담임 정우용 목사)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한국 용인의 김원태 목사(기쁨의교회)를 강사로 감사부흥성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