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열린 제14차 PCA-CKC(미국장로회 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차용호 목사가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LA 소재 인랜드교회(최병수 목사)에서 열리는 서남노회(노회장 최봉호 목사)에 참석한다.

차 목사는 지난 총회에서 각 노회를 순방하겠다는 약속대로 서남노회를 방문하며, 이후에는 뉴욕에 있는 동부노회도 방문해 미주내 각 노회들이 연합해 하나로 결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