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권 칼럼]하라! 두려워도 하라!
내 평생을 통틀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격하게 싸웠던 상대는 또래들 사이에서 이른바 ‘짱’으로 통하던 처키란 아이였다. 그것이 진짜 이름은 아니었지만, 밝은 오렌지 색 머리칼과 주근깨, 그리고 커다란 귀가 공포영화 [장세규 칼럼]정보는 쌓이고 지식은 내려 옵니다
일본이 지진과 쓰나미로 큰 타격을 받고 원자력 발전소 사태로 불길한 소식이 계속 들리는 때 한국에서는 천안함 폭침 1 주년이 되었습니다. 월드비전, 일본 아동 보호 활동에 나서
일본 쓰나미 최대 피해 지역인 미야기 현, 토메(Tome)시와 미나미 산리쿠(Minami-Sanriku)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비영리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이 아동보호센터(Child Friendly Space)를 설립하고 아동 보호 활동… 피바디 ‘리조이스’ 제17회 찬양의 밤
피바디음대기독학생회 ‘리조이스(Rejoice)’가 4월 3일(주일) 오후 7시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아름다운 소식’이란 주제로 제17회 찬양의 밤을 연다. 존 오 중령, 좋은이웃되기재단 선정 ‘2011 New American Hero’
오 중령이 한국계 미국인으로 자신의 새로운 나라 미국과 미국인들에 대한 영웅적인 봉사와 기여, 모든 미국인들에 귀감이 되는 모습을 높이 평가해 ‘2011 New American Hero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독교 방송 ‘CBS-워싱턴’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방송을 통한 기독 문화 창달과 복음 전파를 목표로 설립된 CBS-워싱턴(대표 이필립 목사)이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단한다. 백팩 프로그램 사진
주말이 기다려진다구요? 저는 배가 고파 너무 힘들어요.
패어팩스 카운티에서 두번째로 큰 공립 초등학교인 콜린 파월 초등학교. 매주 금요일 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에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다. 도서관 한켠에는 쥬스, 캔수프, 간단한 스낵들이 담긴 봉지가 아이들을 기다… [정인량 칼럼]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때 아닌 봄눈이 내렸다. 소복이 쌓인 것은 아니지만 사르륵 내리는 야설(夜雪)을 덱에 외등을 켜고 나와 맞으니 색다른 흥취가 더 한다. 봄눈에야 설중매(雪中梅)가 제격이지만 매화가 어디 그리 흔한가! 개나리위에 [軒鏡 최윤환]모스코바의 보석
그 날, 모스코바 광장을 돌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옮겨 온 보석의 방안을 찾아 들었습니다. 왜 저 피터대제 1세가 제패하였다는 위대한 역사를 담은 도시에서 옮겨 왔다는 방안입니다. 아마도 세상에 이 [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심야의 침입자
새벽 1시 30분 경 잘생긴 멋진 백인 두 남자가 주차장에서부터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걷고 있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사무실에 앉아 인터넷 삼매경에 빠진 사람은 읽는 것을 좋아한다. 두 사나이가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합니다”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 박사)가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합니다”라는 주제로 주최한 ‘제4회 가정사역 컨퍼런스’가 지난 3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버지니아 소재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성황리에 … 윤치호2
좌옹 윤치호, 그는 누구인가?
좌옹 윤치호는 개화기 한국 근대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 최초의 황실 영어 통역관이었으며, 한국 최초의 미국 유학생(밴더빌트 대학교와 에모리 대학교)으로 애국가의 실제 작사자였다 [정인량 칼럼]만신전(Pantheon)과 신도이즘(Shintoism)
시오노 나나미의 방대한 로마인 이야기 15권 속에 녹아있는 로마제국 멸망의 이유중에 하나는 만신전(萬神殿)이라 부르는 팡테옹에 있다. 교회사가 유스토 곤잘레스는 팡테옹의 배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