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존슨 목사 ⓒ베니 존슨 목사 페이스북
(Photo : ) ▲베니 존슨 목사 ⓒ베니 존슨 목사 페이스북

미국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대형교회인 벧엘교회의 베니 존슨 목사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벧엘교회는 지난해 내한해 사랑의교회서 집회를 가졌던 워십팀 '벧엘뮤직'(Bethel Music)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교회다.

보도에 따르면 존슨 목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관련 글에서, 올 3월에 암 진단을 받았으며, 당시엔 충격적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평화로 인해 자신을 추스릴 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녀의 상태는 썩 좋지 않았다고 한다. 매우 특이한 케이스여서 치료에 어려움이 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존슨 목사도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더욱 고백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