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조지 바나의 주전자 속의 개구리 비유에서 메시지는 익숙함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골리앗이 40일 동안 조석으로 나와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욕을 합니다. 40일은 익숙해지는데 충분한 시간입니다. 40일 똑같은 소리를 듣는 것도 그렇습니다. 습관화되고 체질화 되고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12명 정탐꾼도 40일 동안 가나안 다녀왔습니다. 40일은 주눅 들어 불신앙으로 체질화되는데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후 그들은 스스로 메뚜기 같다고 떠들었습니다. 불신앙이 체질화된 것입니다. 이때 심부름 왔던 다윗이 등장합니다. 골리앗의 말을 치욕으로 느꼈습니다. 

받아들일 수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실패 의식에 맞서 단연히 일어섭니다. 누가 이 마음을 주셨나요?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치욕의 40일을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람 의지하면 망한다는 교훈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왕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나님만을 더 이상 의지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사울을 외모로 선택을 합니다. 사울은 강력한 외모를 가졌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하나님 떠나 사울을 의지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골리앗을 내세워 더 강한 외모를 등장시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외모 집중하다 더 강력 외모를 만나 주눅이 들고 맙니다. 그래서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랑하면 더 센 걸 보내 좌절케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의지한 것의 초라함을 보라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나라를 보면 스타가 없습니다. 이란은 무슬림의 압제 속에서 300만 명의 크리스천이 일어났고. 중국은 선교사 추방 이후 핍박 속에 100배의 부흥을 맛보았다 합니다. 전도가 안 되는 일본을 보면 성도는 없고, 우찌무라 간조 같은 스타만 있습니다. 스타가 되려말고, 내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사람 바라보다 주눅이 들었고, 실패의식이 체질화 되었습니다. 40일 만에 불신앙이 체질화되어 버렸습니다. 깨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시선을 둔 다윗이 필요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실패 의식을 깰 다윗이 필요합니다. 이민교회는 안 된다. 젊은이들이 떠나서 안 된다. 유행처럼 이 말을 합니다. 모두 실패의식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골리앗이 던진 실패의 주문을 깨고 실패의식을 깰 물맷돌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두려워 떠는 사울의 군대는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 바라보고 믿음의 물맷돌을 든 당신이 다윗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