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9:18-20)
성경을 읽는 모든 기독교인은 지상 대명령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상 대명령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은 모든 제자들이 가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삼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신 모든 것을 가르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지상 대명령회에 관한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우리의 정신, 마음, 입술, 일정을 모두 차지해야 하는이 모든 임무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에 대해 기사를 올렸다.
1.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모든 기독교인은 하나님께서 그의 추종자들이 가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전도는 전임 사역에 "부름받은" 자들 또는 설교의 은사로 재능을 가진 자들에게 맡겨진다고 생각한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이 명령을 따르는 무리들에게 주셨고 그 대부분은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베드로처럼 어부들로서 책과 백과 사전을 읽는 데 시간을 내지 못했다. 그들은 낚시를 하고 그물을 수선하는데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주님은 그들에게 명령을 주셨다. 왜? 그들은 그분을 믿고 그분을 따랐기 때문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가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아 말씀 안에서 가르친 바를 가르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인생의 목적이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또 다른 일은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만드는 것이 교회 행사나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것이다.
평생토록 우리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기독교인 사업가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사업을 주셨음을 알아야 한다.
-무대에 서는 크리스천 음악가들은 무대와 인기를 통해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해야 한다.
-전임 사역자인 그리스도인들은 복음 전파를 위해 부름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역을 위해 부름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지상 명령을 생애를 위한 그들의 일차적인 목적과 목표 즉 가정, 직장 또는 학교, 친구들 및 다른 사람들과 만남에서 주어진 모든 기회를 통해 그것을 이루어야 한다.
3.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만족시킨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우리를 자신을 만족시킬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삶의 끝에, 하나님을 대면하고 우리는 어떻게 지상에서의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님께 드릴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의 독생자를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해 분명히 설명해 주실 것이다.
우리가 그분을 믿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을 따랐는가? 우리가 그분을 따르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실제로 그분이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지상 명령을 수행했는가?
위대한 사명은 단순한 명령 이상이다. 주 예수님은 단지 몇 문장으로 우리에게 소중히 여겨야 할 무언가를 주셨다.
-그 분의 의지를 수행하는 권위
-그 분의 추종자에게 맡겨진 임무
-우리 삶의 구체적인 방향
-우리가 그분의 뜻을 행할 때 우리와 함께한다는 약속
사랑하는 자의 뜻대로 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