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에서 내달 6일(주일) '이웃초청주일'을 열어 이웃들을 주님의 따뜻한 품으로 초대하고 있다.
'같이 삽시다(시편 133:1~3)'을 주제로 주일 세 번의 예배시간과 이후 식사와 친교로 이어지는 행사는 아틀란타한인교회를 거쳐갔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는 이들, 태신자(전도대상자) 그리고 교회회를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회 관계자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웃들을 초청해 소중한 만남과 나눔의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귀한 말씀과 함께 맛있는 다과와 식사를 하며 따뜻한 교제를 나누길 원합니다. 사랑을 담은 작은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직 모르시는 사랑하는 애틀랜타의 이웃들을 모두 초대합니다"라고 밝혔다.
1부 예배 오전 8시 다목적센터 채플, 2부 예배 오전 9시 30분, 3부 예배 오전 11시 30분 대예배당에서 각각 진행되는 주일예배 가운데 편한 시간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교회 위치는 3205 Pleasant Hill Rd. Duuth GA 30096 문의 678-381-1004, 홈페이지 www.kcaumc.org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