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합참의장과 세계기독군인회장을 역임했던 이필섭 장로가 LA를 방문했다. 그는 4월 23일 오전 11시 월드미션대학교에서 열린 군사랑선교회 월례모임에서 회원들에게 한국 군복음화 현황과 세계기독군인회의 선교 상황을 보고했다.
이 모임은 회장 김회창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이신모 원로회 사무총장이 기도하고 최청학 협력사무총장이 마가복음 1장 14절-20절을 봉독했다. 이기홍 목사가 ‘그리스도의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엄규서 남가주한인목사회장이 조국과 북한, 미국, 군선교를 위해 중보기도했다. 권상우 기독군인회장이 헌금기도했으며 원로회장 김명관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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