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팔연 목사
원팔연 목사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승기 목사)가 4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브레아에 있는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시무)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라”는 주제로 영적 각성 대성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전주바울교회의 원팔연 목사로, 그는 이 교회를 호남 지역 최대의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2015년의 부흥사로 선정하기도 했다.

3일간의 집회는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동일한 시간에 어린이를 위한 집회도 별도로 있고 차일드 케어가 제공된다. 또 목회자들을 위해 29일(금) 오전 10시부터는 “세상을 놀라게 하는 목회”라는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민승기 OC교협회장은 “영적 능력이 있는 원팔연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이번 성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기적을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