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교협 부활절 예배
(Photo : 기독일보) 지난해 OC교계가 연합해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드렸던 부활절 연합예배 모습.

오는 3월 27일 부활주일에 남가주 10개 지역에서 부활절 연합예배가 일제히 열린다.

먼저 오렌지카운티(OC) 지역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한인목사회, OC기독교평신도연합회 주최로 얼바인온누리교회(17200 Jamboree Rd. Irvine, CA92614)에서 오전 5시 30분에 예배 드린다.

동부 지역은 LA동부교역자협의회 주최로 아름다운교회(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91748), 인랜드 지역은 인랜드한인교역자협의회 주최로 갓스윌연합교회(904 E. D St. Ontario, CA91764), 밸리 지역은 샌퍼난도밸리한인교역자협의회 주최로 은혜와평강교회(9140 Haskell Ave. North Hills, CA91343), 사우스베이 지역은 사우스베이목사회 주최로 대흥장로교회(15411 S. Figueroa St. Gardena, CA90248), 중부 지역은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 주최로 감사한인교회(6937 Orangethorpe Ave. Buena Park, CA90620), 빅토빌 지역은 빅토밸리한인목사회 주최로 새생명한인교회(16165 Walnut St. Hesperia, CA92345)에서 각각 오전 5시 30분에 예배가 있다.

벤츄라 지역은 벤츄라교역자협의회 주최로 벤츄라감리교회(4300 Telegraph Rd. Ventura, CA93003), 앤텔롭밸리 지역은 앤텔롭밸리교회및목회자연합회 주최로 랭카스터사랑의교회(44202 Division St. Lancaster, CA93535)에서 각각 오전 6시에 예배 드린다.

남가주 지역은 전통적으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김재율 수석부회장 측의 남가주교협은 아가페선교교회(933 S. Lake St. Los Angeles, CA90006)에서 오전 5시 30분에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는 류당열 회장 측 남가주교협은 동일한 시간에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Los Angeles, CA90006)에서 연합예배를 드린다고 예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