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비전교회 창립 6주년 예배
(Photo : 기독일보) LA비전교회가 창립 6주년 예배를 드렸다.

LA비전교회 창립 6주년 예배가 3월 20일 본당에서 있었다.

김대준 담임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성도들이 자원하여 만든 전도지를 보면서 좋은 교회란 어떤 교회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면서 “교회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믿음의 무리이다. 그러므로 예배와 교육, 친교와 봉사의 사명을 감당하는 주님의 공동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교회는 주님이 선포하신 말씀을 배우고(디다케), 나누며(코이노이아), 각각 흩어져(디아스포라), 복음을 전하며(케리그마), 세상을 섬기는(디아코니아)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LA비전교회가 성경적인 교회, 참 좋은 교회가 되어서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자”고 권면했다.

한편, LA비전교회는 창립 6주년을 맞아 김권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 통독세미나와 간증집회를 열고 전 교인이 전도하는 교회, 열방과 민족을 하나님의 나라로 선포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짐했다.

LA비전교회 창립 6주년 예배
LA비전교회 창립 6주년 예배
(Photo : 기독일보) LA비전교회 어린이들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