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 소속 의료선교사 진료 장면
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 소속 의료선교사 진료 장면

미주기독의료선교협회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 아래 베델한인교회에서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제6차 한미의료선교대회를 연다.

미주기독의료선교협회는 복음의 불모지 조선을 섬긴 의료선교사들을 기념하며 미주 한인 의료인들이 2006년 설립한 단체로 선교지에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병원 설립을 돕고 이들을 네트워킹하는 일을 해 왔다. 또 2년에 한 번 의료선교대회를 열고 의료와 선교 정보를 나눈다.

지난 10년간 한인 1세 중심의 KAMHC(Korean American Missions Health Council)라는 이름으로 사역한 이 단체는 올해 전세계 2세대 기독의료인들도 참여케 하자는 취지에서 이름을 GMMA(Global Medical Missions Alliance)로 변경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로잔대회의 총재 마이클 오 박사를 비롯한 주강사들의 메시지, 찬양예배, 70여 전문인 선교사들의 특강, 워크샵이 마련된다.

문의) 714-444-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