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LOLYA 수양회에는  22개 교회, 약 5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은혜를 나눴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LOLYA 수양회에는 22개 교회, 약 5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은혜를 나눴다.

Live Out Loud Youth Alliance (이하 LOLYA, 대표 제이 이 목사) 주최 2015 겨울수양회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믿음의 여정’ 주제아래 Camp Ceder Crest, Running springs에서 열렸다.

이 수양회에는 남가주 지역 소재 중소형 교회와 아리조나주 소재 교회 총 22개 교회로부터 온 약 5백여 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해 회복과 치유, 그리고 믿음의 돌파를 경험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수양회는 19명의 사역자들과 50여 명의 사역자 스텝들이 청소년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자원하여 헌신적으로 섬겼다.

강사로는 예배 강사에 빌리 김 전도사(사랑의교회 영어 대학부), 세미나 인도에 이준 목사(의의나무, 오병이어, YWAM 대표), 찬양 인도에 마이클 김 전도사(디사이플커뮤니티교회 중고등부) 등이 함께 섬기며 그들의 사역 현장에서 동행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청소년들에게 믿음에 대한 강한 도전을 심어줬다.

지난 2000년부터 청소년들의 영적성장과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시작된 이 수양회는 2011년 비영리단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청소년 영성 회복운동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자료제공: 에스더 정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