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휄로쉽교회(박혜성 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포모나 지역의 홈리스들에게 사랑의 방한 자켓을 선물했다. 매년 이맘 때면 홈리스들을 교회로 초청해 선물을 나누어 주고 식사를 대접해 온 이 교회는 올해 12일 이 행사를 열고 100여 명의 홈리스들을 섬겼다. 인랜드지역교역자협의회가 이 행사에 뜻을 함께 하며 13일 열릴 연합찬양제 헌금을 미리 교회 측에 전달해 방한 자켓을 구매했고 제반 행사 비용은 남가주휄로쉽교회가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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