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스트만 음대생 8명이 올해 7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채프먼 대학(Chapman University)에서 열릴 예정인 Los Angeles Bible Conference(LABC) 기금 모금을 위해 LA를 방문한다.
이들은 5월 22일(금) 저녁 8시 그린힐스 침례교회(정기정 목사), 23일(토) 저녁 7시 30분 로스엔젤레스 온누리교회(이정엽 목사), 24일(주일) 오후 6시 언약교회(오경환 목사)에서 LABC 기금 모금 콘서트에 참가해 찬송가, 복음성가를 비롯해 클래식 음악을 연주 계획이다. 콘서트는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되며 두 명의 사회자가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곡을 설명해 1세와 2세가, 한인과 타인종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연주회를 섬기는 8명의 연주자들은 이스트만 음대 석,박사 과정생들로 소프라노-김현지, 오보에-이지원, 피아노-정예원, 김가을, 바이올린-이효경, 박지은, 비올라-나찬미, 첼로-신지인 자매이며 3일 동안 각기 다른 곡을 연주할 것이다.
"영생의 말씀,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열리는 Los Angeles Bible Conference에서는 5명의 강사가 각각 창세기, 출애굽기,요한복음, 사도행전, 요한계시록을 강해설교 형식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오늘날 교회가 잃어가고 있는 교회의 핵심 가치 즉 '성경 중심, 예수 그리스도 중심, 교회 중심'을 다시 회복해 이 시대 크리스천을 부흥의 전도자, 진정한 예배자, 중보기도자로 양성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문의 : 강영수 목사(213-598-5323), Timothy Cho(213-800-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