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챔버 싱어즈’ (박도열 단장)가 18일(수) 오후 8시 로렌스빌에 위치한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를 찾아,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챔버싱어즈는 첫 번째 곡 “거룩 거룩 거룩”을 시작으로 “아름답고 찬란한 세상”, 찬송가를 편곡한“주 안에 있는 나에게” ,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기쁜소리 들리니”, ”사랑은 영원하리” 등을 선보여 성도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화평장로교회 김용환 목사는 “무시로 하는 호흡처럼 항상 하나님께 찬양하는 애틀랜타 챔버 싱어즈가 되기를 축복한다. 때로는 힘든 삶이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무시로 찬양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자 ”고 말씀을 전했다

‘애틀랜타 챔버 싱어즈’는 수준높은 합창 및 중창 음악을 통하여 각 단원 개인의 자질 향상과 아울러 이 지역 한인의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한인의 문화적 우수성을 미국 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2009년 11월에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2015년에는 두달에 한번씩지역 교회들을 순회하며 수요예배를 지원하는 찬양사역을 하고 있다.

화평장로교회는 4월1일(수)부터3일(금) 저녁8시,4일(토) 새벽6시에 고난주간 특별 기도회를 갖는다. 또 4월12일(주일)부터 4주에 걸쳐 ‘화평 봄 문화학교’가 진행된다. 시간은 주일예배 친교 후 1시30분 부터 3시까지, 본 교회 성도및 전도대상자들이며 회비는 무료다.
성인부는 탁구와 바둑을 청소년부는 농구와 체스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문의는 양명숙집사(404-641-7889)에게 하면 된다.

수요찬양 신청 및 문의 : 678-789-6360(김영정 지휘자), 404-819-8813(박도열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