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원로목사 중 한 명인 문인기 목사(82)가 어제 밤 9시 30분 소천했다.
고 문인기 목사는 애틀랜타 이민사회 초창기인 1980년부터 한인사회를 섬기며 지역 복음화를 힘써 왔으며 몇 년 전 본인이 제작한 성경공부교재 ‘주간성경공부’를 출판해 지역교회에 보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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