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에 위치한 늘푸른선교교회의 4대 담임에 안창훈 목사가 취임했다. 3월 1일 주일 오후 4시 취임감사예배에서 안 목사는 "새롭게 일어날 하나님의 일들을 기대한다. 주님과 함께 하며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공유하며 이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꿈꾼다.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순서대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성 목사(굿타임스교회)는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의 표현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주님을 사랑하고 뜨겁게 섬기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박경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설교 후에 조성 목사가 취임 서약과 교인 서약을 받았다. 이어 이정엽 목사(LA온누리교회), 심상래 목사(한마음교회)가 축사를, 김경환 목사(실크로드미션)가 권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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