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언약교회 창립 기념예배
예배 후 기념촬영. 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담임 강양규 목사.

남가주 새언약교회는 지난 2월 1일 교회 설립 4주년 기념 및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새 교회당은 LA 한인타운 내의 6가와 카탈리나에 위치했다.

예배는 담임 강양규 목사의 사회로 이용남 목사(은혜세계선교교회)가 기도하고, 오병익 목사(건강한교회)가 설교했다. 오병익 목사는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영혼 구원을 위해서다. 남가주 새언약교회가 복음만을 선포하고 영혼구원의 사명이 불타는 교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이 시대에 사도행전 29장을 써 가는 성령충만한 교회, 교제와 나눔이 늘 끊이지 않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민호 목사가 헌금 기도한 후, 최아브라함 목사(UCS신학대학교 총장)와 박용덕 목사(남가주 빛내리교회)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고 최한오 목사(나성성지교회)가 축도했다.

남가주 새언약교회는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슬로건과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지난 2011년 1월 1일에 설립되었다. 담임 강양규 목사는 성결대학교를 졸업하고 침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아주사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UCS신학대학교 교수로 있다.

교회의 주일예배는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에 드리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8시에 각각 성경공부와 성령집회가 있다. 새벽기도회는 매일 새벽 5시 30분이다.

주소) 3407 W. 6th St. #601, Los Angeles, CA 90020
문의) www.new2011.org, 전화) 213-434-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