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교협이 신년하례 행사를 음악회와 겸해 개최했다.
OC교협이 신년하례 행사를 음악회와 겸해 개최했다.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22일 2015년 신년을 맞아 신년하례회를 드리고 이어 작은 음악회를 갈보리새생명교회(담임 민승기목사)에서 개최했다.

1부는 신년하례 감사예배로 회장 김기동 목사의 사회와 후원이사장 이범식 장로의 기도, 그리고 이사장 엄영민 목사의 설교와 증경회장 정영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순서는 호서예술전문학교 윤현숙 교수와 오르가니스트 윤삼건 씨를 초청해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3부는 총무 신현철 목사의 진행으로 2015년 사역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는데 1월은 미주한인의 날 기념 주청사 방문 기도회와 신년하례회, 2월은 제4회 OC단체장·기관장·정치인 초청 조찬기도회, 3월은 영적각성집회와 이민목회세미나, 4월은 OC지역 부활절연합새벽예배, 5월은 제5회 사모블레싱나잇, 7월은 차세대리더장학금수여식, 8월은 차세대컨퍼런스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