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까지선교연합이 새 사무실에 입주하며 오픈 하우스 예배를 드렸다.
(Photo : 기독일보) 그날까지선교연합이 새 사무실에 입주하며 오픈 하우스 예배를 드렸다.

북한 구원을 위한 통곡기도운동을 벌이고 있는 그날까지선교연합(UTD-KCC Missions)이 17일 새 사무실에 입주하며 오픈 하우스 예배를 드렸다.

주소는 24196 Alicia Pkwy. Suite E Mission Viejo, CA 92691이며 전화는 949-854-4010이다. 대표 손인식 목사는 "그동안 사무실도 없이 북한선교 사역에만 전력해 왔는데 이제는 작은 공간을 열어도 좋을 만큼 안정되고 주변상황이 정착됐다"면서도 "저는 미국, 한국, 유럽을 오가는 관계로 사무실에서 만날 기회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교연합 측은 화분이나 화환 등을 사절하고 동역자와 후원자만 초청해 예배 드리는 것으로 오픈 하우스 행사를 마쳤다. 예배에서는 미주복음방송 송정명 목사가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