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가 매년 초 드리는 은혜이슬 새벽부흥회가 올해는 1월 5일 월요일부터 1월 9일 금요일까지 오전 5시 30분, 1월 10일 토요일에는 오전 6시에 열린다. 올해의 주제는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자"다.

매년 은혜한인교회의 연초 새벽부흥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다양한 강사를 초청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첫날은 한기홍 담임목사가 설교하고 둘째날은 같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 소속인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가 설교한다.

셋째날은 해외한인장로회(KPCA) 소속의 웨스트힐장로교회 김인식 목사, 넷째날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소속 한국 온누리교회의 지교회인 얼바인 온누리교회의 권혁빈 담당목사가 설교한다. 다섯째날은 순복음북미총회 소속의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마지막 날은 JAMA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김춘근 장로가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