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전수경(48)이 4년 간 교제한 연인인 에릭 스완슨(55)과 재혼한다.

 

남편이 될 에릭 스완슨은 현 힐튼서울의 총지배인으로 전수경이 갑상선 암 투병 중일 때 많은 힘이 되어주면서 남다른 관계로 발전했다.

 

에릭 스완슨은 유명한 한국 민속학자이자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 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고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라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조창수 여사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근무하면서 2007년 한국관 개관에 힘을 썼으며, 고종의 옥새를 비롯해 93점의 국보급 문화재를 한국으로 환수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릭 스완슨은 2009년에는 관광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기도 했다.

 

전수경은 오는 9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전수경의 소속사 측은 "당사자들은 조용히 외부에 알리지 않고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한다. 구체적인 것은 소속사도 모른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뮤지컬처럼 멋진 결혼식이 될 것 같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화목한 가정 꾸리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