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이 2013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일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남가주교협 회장 박효우 목사, LA한인회 임영배 부회장, 미주 3·1 여성동지회의 홍순옥 회장 등 남가주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한국인상’은 미주에서 이은애(워싱턴DC), 김석주(뉴욕), 손인식 목사(베델한인교회 원로 목사.LA) 등 3명을 비롯해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정수 KBS PD, 반재철 흥사단 이사장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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