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엘, 조수아, 위드, 에이멘, 마르지않는 샘, 열매 등 그동안 역량있는 CCM 가수들을 배출해 온 제24회 CBS 복음성가경연대회가 미주지역본선을 앞두고 애틀랜타 대회를 연다.
CBS가 주최하고 MC-TV와 '나무와새'가 주관하는 애틀랜타 대회는 창작곡 외에 기존곡으로도 참가가 가능하며 신청비는 100불이다.
애틀랜타 대회는 7월 20일(토) 오후 3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열리며 상위 2명은 8월 24일(토) 열리는 미주결선에 애틀랜타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미주결선 대상자는 10월 25일 한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미주대표로 참석할 수 있다. 결선을 참가를 위한 왕복항공권 및 경비는 MC-TV에서 부담한다.
2001년 미주대상을 수상했던 최윤영 양은 한국결선에서 금상을 수상해 앨범을 낸 바 있다.
미주결선 2등에게는 상장과 상금 5백불, 3등에게는 상장과 상금 2백불이 수여된다. 또 미주결선 모든 진출자들에게는 결선 전 이틀간 전문 사역자들과 함께 합숙하며 사역을 배울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 404-8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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