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14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가족초청 야유회를 15일(토) 위티어 내로우스 레크리에이션(Whittier Narrows Recreation)에서 열었다.
이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감사예배에서 권석 목사(LA연합감리교회)가 설교를 했고, 2부 순서는 점심식사, 3부 순서는 샬롬 봉사자들의 참여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이어졌다.
야유회에서는 LA연합감리교회 성도들이 봉사자로 많이 참여했으며 나성북부교회에서 팥빙수와 풍선 제공, 이조캐더링에서 밑반찬 제공, 새생명비전교회와 나성북부교회,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차량을 제공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