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가스펠 가수이자 목회자가 수요일 오후 장정된 총을 공항에 가지고 갔다 체포됐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숍 윌리엄 헨리 머피 3세는 9mm 권총을 기내 가방에 넣고 보안검사인 TSA를 통과하려다 엑스레이에 적발됐다. 당시 그는 권총 소지 면허가 없었다.
머피 목사는 드림센터쳐치(dReam Center Church)의 담임 목사로 'Praise is What I Do'를 노래한 가스펠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교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머피 목사는 얼마 전 목사에서 비숍으로 위촉됐다.
머피 목사는 허가 받지 않은 지역에서 무기를 소지한 경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목요일 법정에서 판사는 그에게 2천 5백 불의 보석금을 명령했다. 그는 최대 7천 5백 불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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