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8월에 부임했던 윤순구 워싱턴 총영사가 5월 17일에 이임했다. 18일에 귀국한 윤 총영사는 안전행정부의 국제국장(국제발전지원관)으로 부임한다.
윤 총영사는 "박근혜 대통령 방미 행사 등으로 인해 이임 소식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며 "그동안 함께해주신 동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 총영사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인선을 거쳐 6월에 부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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