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가 ‘4/14 윈도우’ 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중남미 4개국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대형축구경기가 현지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프라미스교회는 올해 혼두라스 3개, 콜롬비아 3개, 베네수엘라 1개, 에콰도르 2개, 전채 9개 스타디움에서 다채로운 식전행사들과 함께 차원 높은 축구경기로 어린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축구경기들은 모두 무료입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각 경기의 운동장 수용인원을 모두 합하면 전체 38만 명에 이른다. 현재까지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의 세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현재까지 약 250,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 40만 명은 무난히 넘을 것으로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중 초대형 프로잭트인 이번에 축구경기는 가난과 폭력, 인권유린과 교육기회 등 삶의 기회를 상실한 어린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데 그 초점을 맞춘 순수 인권회복운동이자 어린이 행복찾기 프로잭트다.
중남미의 열악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평생 한 번 가보기 힘든 스타디움에 가 본다는 기대와 설렘, 최고의 프로축구팀의 경기와 한아름의 선물과 한량없는 기쁨을 안겨 줌으로써 구름 떼와 같이 쏟아져 나온 어린이들은 기쁨과 감격을 주체하지 못하고 경기에서 내내 함성과 환호를 외치며 행복해 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슴에 담고 있는 중이다.
9개의 각 축구단들은 국제 FIFA에 등록된 구단들로써 대부분 세계 100위권 안에 들어 있는 실력있는 팀들이다. 이에 각국의 FIFA에서 국제FIFA를 통해 한국 FIFA에 경기를 요청, ‘고양 하이’를 초청한 형식으로 조인서와 MOU를 체결한 후 성사된 경기들이어서 매 경기마다 FIFA에서 직접 심판진을 파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기마다 각 구단주나 대표들 뿐 아니라, 각국의 한국 대사관 관련자들과, 각국의 정부인사들, 그리고 기독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존재가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경기마다 국악 사물놀이팀의 공연과 태권도시범, 애국가 제창 및 태극기 게양과 각국 한국 대사관의 인사 등이 함께 경기전 행사로 치러지면서 중남미에 민간외교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감당하며 국위선양의 부가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경기장마다 수만 명의 어린이들은 자국의 팀보다 ‘꼬레아,’ ‘고양하이’를 외치며 응원해주고 있으며 특히 고양하이는 이번에 세계적인 한국기업들의 협찬을 받아 경기에 임했고 앞에 새겨진 로고들을 보고 한국기업들에 대한 호감을 더 갖게 됐다고 현지 참석자들이 밝히고 있다.
5일 오후에는 중남미 유일한 사회주의 국가인 베네수엘라에서 경기가 개최됐다. 억압과 속박 가운데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참 기쁨과 그 의미를 선사한다는 것은 단순히 빵 한조각, 물 한 병의 차원을 넘어서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고양하이는 이번 경기들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해발 2,800 고지대에서 치르는 힘든 경기들 임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다. 고산지대인 콜롬비아 보야카(해발 2,850)에서는 첫날 경기는 걷기만 해도 숨이 가빠오르는 가운데 선전했다. 도착 첫날에는 고산증의 전형적인 증세인 두통과 구토 및 시력의 흐려짐 등이 나타나 매우 어려웠지만 2, 3일내 적응이 완전히 끝난 고양하이팀은 이제는 전혀 문제 없이 기관차처럼 지치지 않고 뛰며 상대팀들을 압도하며 경기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마지막 경기인 에콰도르 꽈야낄의 경기장은 중남미 두 번째로 큰 대형스타디움으로써 85,000명을 한 번에 수용하는 초대형 스타디움이다. 특히 상대팀은 창단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르셀로나로써 에콰드르 최고수준의 팀이다. 이에 9경기 연속 출전하는 ‘고양하이’ 선수들과 이영무 감독에게는 적잖은 부담이지만 지금까지 오직 어린이들을 위하여 고국을 떠나 멀리 중남미에 까지 와서 감당하는 경기에 심기일전하며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프라미스교회는 올해 혼두라스 3개, 콜롬비아 3개, 베네수엘라 1개, 에콰도르 2개, 전채 9개 스타디움에서 다채로운 식전행사들과 함께 차원 높은 축구경기로 어린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축구경기들은 모두 무료입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각 경기의 운동장 수용인원을 모두 합하면 전체 38만 명에 이른다. 현재까지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의 세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현재까지 약 250,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 40만 명은 무난히 넘을 것으로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중 초대형 프로잭트인 이번에 축구경기는 가난과 폭력, 인권유린과 교육기회 등 삶의 기회를 상실한 어린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데 그 초점을 맞춘 순수 인권회복운동이자 어린이 행복찾기 프로잭트다.
중남미의 열악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평생 한 번 가보기 힘든 스타디움에 가 본다는 기대와 설렘, 최고의 프로축구팀의 경기와 한아름의 선물과 한량없는 기쁨을 안겨 줌으로써 구름 떼와 같이 쏟아져 나온 어린이들은 기쁨과 감격을 주체하지 못하고 경기에서 내내 함성과 환호를 외치며 행복해 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슴에 담고 있는 중이다.
9개의 각 축구단들은 국제 FIFA에 등록된 구단들로써 대부분 세계 100위권 안에 들어 있는 실력있는 팀들이다. 이에 각국의 FIFA에서 국제FIFA를 통해 한국 FIFA에 경기를 요청, ‘고양 하이’를 초청한 형식으로 조인서와 MOU를 체결한 후 성사된 경기들이어서 매 경기마다 FIFA에서 직접 심판진을 파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기마다 각 구단주나 대표들 뿐 아니라, 각국의 한국 대사관 관련자들과, 각국의 정부인사들, 그리고 기독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존재가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경기마다 국악 사물놀이팀의 공연과 태권도시범, 애국가 제창 및 태극기 게양과 각국 한국 대사관의 인사 등이 함께 경기전 행사로 치러지면서 중남미에 민간외교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감당하며 국위선양의 부가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경기장마다 수만 명의 어린이들은 자국의 팀보다 ‘꼬레아,’ ‘고양하이’를 외치며 응원해주고 있으며 특히 고양하이는 이번에 세계적인 한국기업들의 협찬을 받아 경기에 임했고 앞에 새겨진 로고들을 보고 한국기업들에 대한 호감을 더 갖게 됐다고 현지 참석자들이 밝히고 있다.
5일 오후에는 중남미 유일한 사회주의 국가인 베네수엘라에서 경기가 개최됐다. 억압과 속박 가운데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참 기쁨과 그 의미를 선사한다는 것은 단순히 빵 한조각, 물 한 병의 차원을 넘어서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고양하이는 이번 경기들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해발 2,800 고지대에서 치르는 힘든 경기들 임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다. 고산지대인 콜롬비아 보야카(해발 2,850)에서는 첫날 경기는 걷기만 해도 숨이 가빠오르는 가운데 선전했다. 도착 첫날에는 고산증의 전형적인 증세인 두통과 구토 및 시력의 흐려짐 등이 나타나 매우 어려웠지만 2, 3일내 적응이 완전히 끝난 고양하이팀은 이제는 전혀 문제 없이 기관차처럼 지치지 않고 뛰며 상대팀들을 압도하며 경기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마지막 경기인 에콰도르 꽈야낄의 경기장은 중남미 두 번째로 큰 대형스타디움으로써 85,000명을 한 번에 수용하는 초대형 스타디움이다. 특히 상대팀은 창단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르셀로나로써 에콰드르 최고수준의 팀이다. 이에 9경기 연속 출전하는 ‘고양하이’ 선수들과 이영무 감독에게는 적잖은 부담이지만 지금까지 오직 어린이들을 위하여 고국을 떠나 멀리 중남미에 까지 와서 감당하는 경기에 심기일전하며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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