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한인유학생들의 영적중심이 되고 있는 인투교회(담임 마크최 목사)가 2013년 새해를 맞아 아주 특별한 저녁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마18:18)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신년특별집회는 맨하탄에 거주하는 유학생들의 생활 패턴에 따라 특별히 저녁으로 시간을 정해 기도모임을 갖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 기도집회는 오는 26일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 인투교회 맨하탄 성전에서 개최되고 있다. 맨하탄 성전은 91번가에 위치하고 있다.
참석한 청년들은 모두 날짜가 적힌 스티커를 배부 받고 집회 참석표에 일일이 붙여 나가고 있다. 총 2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집회를 청년들은 특별 새벽기도 삼아 무릎꿇고 예배와 말씀, 또 기도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집회는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해 말씀이 선포된 이후에는 다 같이 일어서서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다. 특히 예배가 모두 마치면 인투교회 맨하탄 성전 앞자리에 청년들은 방석을 들고 나가 새벽기도와 같은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
인투교회는 지난해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가 독립돼 행정적으로 분리됨에 따라 더욱 맨하탄의 특수한 상황에 맞춰 독자적인 길을 걸으며 성장해 가고 있다.
마크 최 목사는 참석한 청년들에게 사랑의 동기를 회복할 것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우리의 소명을 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사랑의 관계로 부르셨기 때문에 이 사랑이 깨어질 때 우리의 사역들이 오히려 책망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신년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온전히 정립하고 가는 청년들이 되라는 것이다.
한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투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마크 최 목사는 매일 주일예배를 마지막 예배로 생각하고 한 영혼 한 영혼을 인도하고 있다. 맨하탄은 한인 유학생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환경으로 인해 인투교회의 유동인구는 3년이면 거의 대부분이 새로운 성도들도 바뀌어 있을 정도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일날이면 마지막 예배라고 알리면 기도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마크 최 목사는 "그림으로 그리면 호텔 입구의 회전문과 같다. 들어는 사람도 있지만 나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것이 맨하탄에 있는 교회들의 상황"이라며 "언젠가는 주어진 시간이 지나가면 호텔을 떠나듯이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젊은 영혼들이 비전을 품고 고국으로 돌아가 더욱 깊은 신앙의 뿌리를 내리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마크 최 목사는 “미국의 교회 숫자를 보면 1천명 당 교회가 하나씩 있다. 그런데 맨하탄은 4천명 당 하나의 교회가 있다. 지금 있는 교회보다 4배가 더 많아야 하는 것”이라며 “뉴욕의 심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 맨하탄을 방문하는 1.5세들과 2세들의 영적 안식처가 되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마18:18)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신년특별집회는 맨하탄에 거주하는 유학생들의 생활 패턴에 따라 특별히 저녁으로 시간을 정해 기도모임을 갖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 기도집회는 오는 26일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 인투교회 맨하탄 성전에서 개최되고 있다. 맨하탄 성전은 91번가에 위치하고 있다.
참석한 청년들은 모두 날짜가 적힌 스티커를 배부 받고 집회 참석표에 일일이 붙여 나가고 있다. 총 2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집회를 청년들은 특별 새벽기도 삼아 무릎꿇고 예배와 말씀, 또 기도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집회는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해 말씀이 선포된 이후에는 다 같이 일어서서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다. 특히 예배가 모두 마치면 인투교회 맨하탄 성전 앞자리에 청년들은 방석을 들고 나가 새벽기도와 같은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
인투교회는 지난해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가 독립돼 행정적으로 분리됨에 따라 더욱 맨하탄의 특수한 상황에 맞춰 독자적인 길을 걸으며 성장해 가고 있다.
마크 최 목사는 참석한 청년들에게 사랑의 동기를 회복할 것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우리의 소명을 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사랑의 관계로 부르셨기 때문에 이 사랑이 깨어질 때 우리의 사역들이 오히려 책망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신년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온전히 정립하고 가는 청년들이 되라는 것이다.
한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투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마크 최 목사는 매일 주일예배를 마지막 예배로 생각하고 한 영혼 한 영혼을 인도하고 있다. 맨하탄은 한인 유학생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환경으로 인해 인투교회의 유동인구는 3년이면 거의 대부분이 새로운 성도들도 바뀌어 있을 정도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일날이면 마지막 예배라고 알리면 기도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마크 최 목사는 "그림으로 그리면 호텔 입구의 회전문과 같다. 들어는 사람도 있지만 나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것이 맨하탄에 있는 교회들의 상황"이라며 "언젠가는 주어진 시간이 지나가면 호텔을 떠나듯이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젊은 영혼들이 비전을 품고 고국으로 돌아가 더욱 깊은 신앙의 뿌리를 내리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마크 최 목사는 “미국의 교회 숫자를 보면 1천명 당 교회가 하나씩 있다. 그런데 맨하탄은 4천명 당 하나의 교회가 있다. 지금 있는 교회보다 4배가 더 많아야 하는 것”이라며 “뉴욕의 심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 맨하탄을 방문하는 1.5세들과 2세들의 영적 안식처가 되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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