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가 2013년 신년 부흥회를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 한국 성신장로교회 최동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 갈렙의 신앙을 통해 올 한해 우리의 믿음의 푯대를 분명히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흥성회 강사로 참여한 최동호 목사는 지난해에도 뉴욕초대교회에서 신년부흥회를 인도한 바 있으며, 현재 성신장로교회를 담임하면서 총신대학교와 한영신학대학교 이사를 맡고 있다. 국제사랑의봉사단 이사로도 활동 중이며 국내외에서 부흥회를 1천 여 회 인도했다. 저서는 ‘주닮기 프로젝트’, ‘흩어지는 교회세우기’, ‘제자훈련’ 등이 있다.
최동호 목사는 12일 저녁 이어진 설교에서 여호수아서 14장을 본문으로 갈렙의 믿음의 행적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최동호 목사는 갈렙은 믿음과 비전의 사람이자 신의의 사람이었음을 강조하면서 2013년도에는 성도들의 모든 가정과 사역지에 믿음의 충만한 열매들이 드러나기를 축원했다. 다음은 최동호 목사 설교 주요 내용.
광야에서 20세 이상의 장정이 60만 명이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갔다. 여러분은 이 두 명에 끼는 자들이 되시기 바란다. 오늘 갈렙이란 이름의 뜻은 정성을 다한다는 것이다. 정말 뜻대로 살았던 사람이다. 오늘 이 저녁에 결심하고자 하는 것은 열심과 정성을 다하자는 것이다. 한 가지를 잘 하는 사람이 잘 산다. 10개 재주를 가진 사람이 오히려 걱정을 하는 법이다. 한 가지에 온 정성을 쏟는 여러분이 되기 바란다.
갈렙은 성경 민수기 13장 6절 이하에 소개가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고 그 땅을 탐지하고 스파이로 보내면서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뽑게 된다. 그러나 이 갈렙은 유다지파에서 뽑혔는데 그 배경이 좀 부끄러운 것이 나온다.
그리스사람은 이방인이다. 그 당시 12지파 정탐꾼은 지도자급이었다. 유다지파라고 하면 명문지파다. 유다지파에서 모든 성경의 역사가 이어져 가고 있다. 그러나 생뚱맞게 그리스사람이 리더가 되고 있다. 이것이 성경이다.
예수님의 족보에도 여성이 5명이 나오는데 그 다섯을 보면 다 흠이 있다. 다 문제가 있다. 올려놓기에 부끄러움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쓰임을 받았다. 그 이유가 뭔가 성경은 진실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차별하지 않는다. 그토록 분명하게 이방을 구분했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그리스사람을 쓰고 있다. 이름대로 온 정성을 다했기 때문이다. 온 정성을 다해 살아온 그 인생을 보고자 한다. 그 도전이 총 3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절친이었다. 이 절친인 갈렙이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누보산에서 부름을 받고 그 시신은 온데간데 없고 여호수아가 리더로 세워진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갈렙은 그 여호수아를 절친으로 생각하지 않고 리더로 생각하고 그에게 보고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진 말씀들을 보게 되면 갈렙이라는 사람은 가장 첫 번째로 믿음의 사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본다.
우리는 믿는 사람이든지 안 믿는 사람이든지 다 섞여서 인생이란 무대에서 연출을 하고 있다.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데 갈렙은 어디에 있든지간에 믿음의 사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언제나 흔들림없는 그의 삶에 뚜렷한 획을 긋는다면 믿음이다. 오늘 이시간 우리는 그 믿음을 배우기 바란다. 어떤 환경에서도 저 사람 입 밖에는 믿음이라는 것만 나왔다고 증거를 받는 것이 갈렙이었다.
민수기13장 20절을 보면 모세가 담대하라고 말한다. 여호수아 1장에도 담대하라고 나온다. 담대함이라는 것은 믿음+배짱이다. 배짱만 많으면 뻥쟁이가 된다. 그런데 믿음+뻥쟁이가 담대함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의 가슴 속에 믿음과 배짱이 함께 어우러져서 배짱을 만들어내는 분들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지금도 담대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는다. 사무엘은 외모를 봤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여러분은 목사님 주시는 말씀들을 부여잡고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정성을 다하시기 바란다. 내게 주신 약속의 메세지가 성취될때까지 행하시면 반드시 이뤄진다. 천지는 변해도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언약의 밀씀을 붙드는 초대교회 성도들 되시기 바란다.
주님이 남겨놓으신 고난을 감당하는 자들이 돼야한다. 고난없는 영광 십자가없는 영광을 바래서는 안된다. 믿음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그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 주님을 기쁘개 해드리는 사람은 상을 바라는 사람이다.
구원은 하나님께 있다. 나의 공로가 아니다.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 그런데 그 이후 상을 바라는 우리가 돼야 한다. 믿음이 기쁘시게 한다. 바랄수 없는 것을 바라는 것이 믿음이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날 때 자랄 수 없는 것을 바랐다. 그리고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리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가 이런 믿음의 사람이 되자. 약한 자를 들어 강한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어떤 육체도 자랑할 것이 없다.
수14:8 말씀 가고자 하는 길에서 형제들이 망설이게 했지만 믿음을 지켰다는 것이다 시작은 좋은데 나중이 나쁘면 안된다. 점점 갈수록 좋아지는 것이 믿음이다. 한 사람만 충성하면 다 살게 된다. 충성과 불충 잘 이해하기 바란다. 중간에 흐지부지하면 불충이다. 갈렙은 40년 세월을 감당해 왔다. 출발운 좋아도 마지막이 안좋으면 불충이다. 늘려야 충성이고 세워야 충성이다. 오늘날 갈렙과 같이 믿음으로 승리하자.
마지막으로 신의를 지켜야 한다. 언약의 말씀을 붙드는 것이 정말 힘들다. 1년도 못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신의를 가진 자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갈렙을 본받자. 갈렙은 모세와도 신의를 지켰다. 레임덕 현상 정권 말기를 보면 다들 등을 돌린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쓰지 않는다.
광야에서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모세를 쳐서 죽이려고 할 때 그것을 막아선 것이 갈렙이다. 그는 군대용어로 딱가리였다. 아무 이름없이 빛도 없이 있었는데 지도자가 위기를 당할 때 충직하게 막았다. 여러분이 위기를 당할 때 곁에서 지키는 흔들리지 않는 신의 있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주님은 아름다운 조연을 찾는다. 주연은 어찌보면 상을 다 받았다. 그러나 조연은 상이 정말 많다. 갈렙은 40년을 시종살이 했는데 자기 절친인 여호수아가 발탁될 때 아무런 불평없이 기뻐했고 오히려 모세를 대하듯했다.
사막에 칩거한 사울을 데려 온 바나바를 보자. 그것이 없었다면 신약성경의 반이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조연이 되어 초대교회의 역사를 이어나가시기를 바란다.
갈렙은 비전의 사람이다. 80대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구한다. 원로목사님이 하는 말이 그 많은 일들 속에서 일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을 내려 놓으니 힘을 잃는다고 했다. 스트레스가 많은 목회 내려놓으면 편할줄 알았지만 더욱 피곤하다는 것이다. 여러분과 저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하자. 지금이 은혜받을만한 때이고 구원의 날이다.
이 갈렙의 비전이라는 것은 어떤 환경에도 위축되지 않았다. 정말 비전있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에디슨은 어떻게 발명왕이 됐는가. 99번의 실패 때문이다. 환경에 흔들리지 마시기 바란다.
하나님 앞에 온 정성을 다한 갈렙은 언약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고 신의의 사람이었고 비전의 사람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자.
이번 부흥성회 강사로 참여한 최동호 목사는 지난해에도 뉴욕초대교회에서 신년부흥회를 인도한 바 있으며, 현재 성신장로교회를 담임하면서 총신대학교와 한영신학대학교 이사를 맡고 있다. 국제사랑의봉사단 이사로도 활동 중이며 국내외에서 부흥회를 1천 여 회 인도했다. 저서는 ‘주닮기 프로젝트’, ‘흩어지는 교회세우기’, ‘제자훈련’ 등이 있다.
최동호 목사는 12일 저녁 이어진 설교에서 여호수아서 14장을 본문으로 갈렙의 믿음의 행적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최동호 목사는 갈렙은 믿음과 비전의 사람이자 신의의 사람이었음을 강조하면서 2013년도에는 성도들의 모든 가정과 사역지에 믿음의 충만한 열매들이 드러나기를 축원했다. 다음은 최동호 목사 설교 주요 내용.
광야에서 20세 이상의 장정이 60만 명이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갔다. 여러분은 이 두 명에 끼는 자들이 되시기 바란다. 오늘 갈렙이란 이름의 뜻은 정성을 다한다는 것이다. 정말 뜻대로 살았던 사람이다. 오늘 이 저녁에 결심하고자 하는 것은 열심과 정성을 다하자는 것이다. 한 가지를 잘 하는 사람이 잘 산다. 10개 재주를 가진 사람이 오히려 걱정을 하는 법이다. 한 가지에 온 정성을 쏟는 여러분이 되기 바란다.
갈렙은 성경 민수기 13장 6절 이하에 소개가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고 그 땅을 탐지하고 스파이로 보내면서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뽑게 된다. 그러나 이 갈렙은 유다지파에서 뽑혔는데 그 배경이 좀 부끄러운 것이 나온다.
그리스사람은 이방인이다. 그 당시 12지파 정탐꾼은 지도자급이었다. 유다지파라고 하면 명문지파다. 유다지파에서 모든 성경의 역사가 이어져 가고 있다. 그러나 생뚱맞게 그리스사람이 리더가 되고 있다. 이것이 성경이다.
예수님의 족보에도 여성이 5명이 나오는데 그 다섯을 보면 다 흠이 있다. 다 문제가 있다. 올려놓기에 부끄러움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쓰임을 받았다. 그 이유가 뭔가 성경은 진실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차별하지 않는다. 그토록 분명하게 이방을 구분했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그리스사람을 쓰고 있다. 이름대로 온 정성을 다했기 때문이다. 온 정성을 다해 살아온 그 인생을 보고자 한다. 그 도전이 총 3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절친이었다. 이 절친인 갈렙이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누보산에서 부름을 받고 그 시신은 온데간데 없고 여호수아가 리더로 세워진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갈렙은 그 여호수아를 절친으로 생각하지 않고 리더로 생각하고 그에게 보고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진 말씀들을 보게 되면 갈렙이라는 사람은 가장 첫 번째로 믿음의 사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본다.
우리는 믿는 사람이든지 안 믿는 사람이든지 다 섞여서 인생이란 무대에서 연출을 하고 있다.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데 갈렙은 어디에 있든지간에 믿음의 사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언제나 흔들림없는 그의 삶에 뚜렷한 획을 긋는다면 믿음이다. 오늘 이시간 우리는 그 믿음을 배우기 바란다. 어떤 환경에서도 저 사람 입 밖에는 믿음이라는 것만 나왔다고 증거를 받는 것이 갈렙이었다.
민수기13장 20절을 보면 모세가 담대하라고 말한다. 여호수아 1장에도 담대하라고 나온다. 담대함이라는 것은 믿음+배짱이다. 배짱만 많으면 뻥쟁이가 된다. 그런데 믿음+뻥쟁이가 담대함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의 가슴 속에 믿음과 배짱이 함께 어우러져서 배짱을 만들어내는 분들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지금도 담대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는다. 사무엘은 외모를 봤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여러분은 목사님 주시는 말씀들을 부여잡고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정성을 다하시기 바란다. 내게 주신 약속의 메세지가 성취될때까지 행하시면 반드시 이뤄진다. 천지는 변해도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언약의 밀씀을 붙드는 초대교회 성도들 되시기 바란다.
주님이 남겨놓으신 고난을 감당하는 자들이 돼야한다. 고난없는 영광 십자가없는 영광을 바래서는 안된다. 믿음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그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 주님을 기쁘개 해드리는 사람은 상을 바라는 사람이다.
구원은 하나님께 있다. 나의 공로가 아니다.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 그런데 그 이후 상을 바라는 우리가 돼야 한다. 믿음이 기쁘시게 한다. 바랄수 없는 것을 바라는 것이 믿음이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날 때 자랄 수 없는 것을 바랐다. 그리고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리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가 이런 믿음의 사람이 되자. 약한 자를 들어 강한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어떤 육체도 자랑할 것이 없다.
수14:8 말씀 가고자 하는 길에서 형제들이 망설이게 했지만 믿음을 지켰다는 것이다 시작은 좋은데 나중이 나쁘면 안된다. 점점 갈수록 좋아지는 것이 믿음이다. 한 사람만 충성하면 다 살게 된다. 충성과 불충 잘 이해하기 바란다. 중간에 흐지부지하면 불충이다. 갈렙은 40년 세월을 감당해 왔다. 출발운 좋아도 마지막이 안좋으면 불충이다. 늘려야 충성이고 세워야 충성이다. 오늘날 갈렙과 같이 믿음으로 승리하자.
마지막으로 신의를 지켜야 한다. 언약의 말씀을 붙드는 것이 정말 힘들다. 1년도 못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신의를 가진 자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갈렙을 본받자. 갈렙은 모세와도 신의를 지켰다. 레임덕 현상 정권 말기를 보면 다들 등을 돌린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쓰지 않는다.
광야에서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모세를 쳐서 죽이려고 할 때 그것을 막아선 것이 갈렙이다. 그는 군대용어로 딱가리였다. 아무 이름없이 빛도 없이 있었는데 지도자가 위기를 당할 때 충직하게 막았다. 여러분이 위기를 당할 때 곁에서 지키는 흔들리지 않는 신의 있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주님은 아름다운 조연을 찾는다. 주연은 어찌보면 상을 다 받았다. 그러나 조연은 상이 정말 많다. 갈렙은 40년을 시종살이 했는데 자기 절친인 여호수아가 발탁될 때 아무런 불평없이 기뻐했고 오히려 모세를 대하듯했다.
사막에 칩거한 사울을 데려 온 바나바를 보자. 그것이 없었다면 신약성경의 반이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조연이 되어 초대교회의 역사를 이어나가시기를 바란다.
갈렙은 비전의 사람이다. 80대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구한다. 원로목사님이 하는 말이 그 많은 일들 속에서 일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을 내려 놓으니 힘을 잃는다고 했다. 스트레스가 많은 목회 내려놓으면 편할줄 알았지만 더욱 피곤하다는 것이다. 여러분과 저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하자. 지금이 은혜받을만한 때이고 구원의 날이다.
이 갈렙의 비전이라는 것은 어떤 환경에도 위축되지 않았다. 정말 비전있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에디슨은 어떻게 발명왕이 됐는가. 99번의 실패 때문이다. 환경에 흔들리지 마시기 바란다.
하나님 앞에 온 정성을 다한 갈렙은 언약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고 신의의 사람이었고 비전의 사람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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