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사추세츠에 거주하는 예술가 저스틴 켐프가 개발한 '휴가가 필요없는 회사'라는 작품이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의 배경은 가정집으로 보인다. 컴퓨터가 있는 책상과 의자가 있고 그 밑에 커다란 나무 박스에는 모래가 가득 담겨 있다. 그리고 한 사람이 발을 모래에 파묻고 열심히 일을 하는 듯 하다.
휴가를 가지 말고 재택근무를 하되, 발바닥의 감촉만은 마치 해변에서 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