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명의 CCM 사역자 Alive Ministry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콘서트가 오는 16일(주일)부터 28일(금)까지 애틀랜타에서 펼쳐진다.

살아있는 기독문화를 지향하는 문화사역공동체로 부산을 기점으로 시작된 Alive Ministry는 연중 이어지는 솔로 퍼포먼스와 'Jesus is Alive'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되는 CCM 아티스트들의 연합 공연을 이끌어 왔다. 또 교회나 집회 등의 예배 인도를 감당하며 청소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화 함께 예배하고 있다.

2주간에 걸쳐 애틀랜타 곳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수준 높은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성탄을 앞둔 한인들에게 풍성한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2월 16일(주일) 오후 2시 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678-482-9106
12월 19일(수) 오후 7시 에덴스한인장로교회(담임 김춘기 목사), 770-340-7659
12월 21일(금) 오후 7시 노크로스한인교회(담임 진세관 목사), 770-362-7288
12월 22일(토) 오후 7시 뉴난한인교회(담임 유상렬 목사), 404-247-9453
12월 24일(월) 오후 6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770-939-4673
12월 26일(수) 오후 8시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770-457-1998
12월 28일(금) 오후 8시 내쉬빌한인교회(담임 강희준 목사), 615-373-0880

26일과 28일 콘서트는 '예배와 찬양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