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년파워로 뭉친 열정의 찬양팀 JoyFull 찬양집회가 지난 주일(4일) 오후 7시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열렸다.

‘주여 오소서’(Be Prepared)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 JoyFull 찬양팀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JoyFull 찬양팀은 이번 집회에 대해 “우리는 너무나 빠른 속도로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겉모습 안쪽에 숨겨진 것을 놓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전혀 다른 시간도 있습니다. 조용히 앉아있기도 하고, 추억 속에 앉아 자신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하나님과 조용히 대화해 보기도 합니다. 멜로디의 신선한 바람이 여러분의 마음에 들어와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여러분을 새롭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