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향한 한인들의 사랑이 오는 추수감사절(18일)에도 계속된다.

매주 다운타운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전하며 사랑을 전하고 있는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호세아피드더헝그리재단과 함께 1만1천여명의 노숙자 및 독거노인, 어린이들에게 공연과 미용,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

매년 이 행사에 동참하고 미션아가페는 올해 터키 1400파운드와 에그롤 5천개, 스팀라이스 500파운드 등 3천명분의 식사를 준비한다.

미션아가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인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사랑 나눔에 동참하기 원하는 한인은 770-900-1549 혹은 404-805-07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