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사역으로 지역사회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갈보리장로교회(담임 최진묵 목사)가 11월 한달 동안 <좋은 영화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좋은 영화 페스티발>은 매해 좋은 영화를 선정해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행사는 '추억의 명화특집'으로 3일에는 스티브 맥퀸 주연의 '빠빠용', 10일에는 세계적 명장 구로자와 아끼라 감독의 일본역사극 '란(亂)', 17일에는 다니엘크레익의 '디파이언스', 24일에는 아카데미 11개 부분 수상작으로 유명한 '벤허'를 상영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갈보리장로교회 담임 최진묵 목사는 “이민생활을 하며 시간과 언어제한으로 문화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동포들을 섬기기 위해 영화 페스티발을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밤에 대형스크린과 박력있는 음악으로 감상하는 추억의 명화는 메마른 이민생활에 새로운 감동과 활력이 될 것”이라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며 갈보리장로교회에서 팝콘과 음료수를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404-643-6633이며 주소는 686 Peachtree Industral Blvd. Suwanee, GA 30024이다.
<좋은 영화 페스티발>은 매해 좋은 영화를 선정해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행사는 '추억의 명화특집'으로 3일에는 스티브 맥퀸 주연의 '빠빠용', 10일에는 세계적 명장 구로자와 아끼라 감독의 일본역사극 '란(亂)', 17일에는 다니엘크레익의 '디파이언스', 24일에는 아카데미 11개 부분 수상작으로 유명한 '벤허'를 상영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갈보리장로교회 담임 최진묵 목사는 “이민생활을 하며 시간과 언어제한으로 문화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동포들을 섬기기 위해 영화 페스티발을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밤에 대형스크린과 박력있는 음악으로 감상하는 추억의 명화는 메마른 이민생활에 새로운 감동과 활력이 될 것”이라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며 갈보리장로교회에서 팝콘과 음료수를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404-643-6633이며 주소는 686 Peachtree Industral Blvd. Suwanee, GA 300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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