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일일찻집이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7시까지 밀알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테이블과 실내를 화사하게 꾸미고 최근 시작된 성애인반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새 단장한 밀알센터에는 밀알 사역을 사랑하고 후원하기 위한 한인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일일찻집에는 또 밀알 어머니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바자회도 열려 풍성함이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