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이하 GCU)가 지난 9월 25일 영남신학대학교(총장 권용근)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자매대학 협정서(MOU)를 교환한 두 대학은 이로서 대학과 대학원 과정, 교수와 학생 그리고 학문과 교육방법 교류 및 교환을 협력하게 된다.

올해 6월 신학대학원이 ATS(AssociationTheological Schools) 준회원으로 가입되면서 북미지역신학대학원들과 공동 학점 교류 및 학위인정이 가능해진 GCU는 호남신학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한동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등 한국 대학들과의 잇따른 자매결연으로 글로벌 대학으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