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선교단체인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9월부터 봉사장소를 변경했다.

지금까지 ‘City of Refuge’에서 식사를 제공해 오던 미션아가페는 이메일을 통해 9월부터 첫째와 넷째 주일은 ‘Atlanta Mission(구 유니온미션, 156 Mills Street Northwest Atlanta)’에서, 둘째와 셋째 주일은 구세군 센터(400 Luckie Street Northwest Atlanta)에서 봉사한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매주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노숙자들에게 사랑을 전해온 미션아가페는 지난 2011년, 연인원 2108명의 봉사자가 2만1천명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봉사문의: 770-900-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