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이하 GCU)가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사학인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10일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학교를 방문한 김창환 총장은 자매결연식을 갖고 학점, 연구, 교수 교류 등 발전을 위해 두 대학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 6월 신학대학원이 ATS(AssociationTheological Schools) 준회원으로 가입되면서 북미지역신학대학원들과 공동 학점 교류 및 학위인정이 가능해진 GCU는 호남신학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한동대학교 등 한국 대학들과의 잇따른 자매결연으로 글로벌 대학으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