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청년기독실업인회(이하 yCBMC) 회장에 김도영 씨, 총무에 이대진 씨가 선출됐다. 신임 인원진은 앞으로 2년간 yCBMC를 이끌게 된다.

지난 10일 정기모임을 가진 yCMBC는 성경적인 방법인 제비 뽑기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자는데 뜻을 모았고 김진철 지도목사(애틀랜타비전순복음교회 담임) 인도 아래 이 같은 사항을 결정했다.

이날 선출된 김도영 회장은 “뜻하지 않게 연임이 되었지만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yCBMC가 전도와 기도에 힘쓰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며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yCBMC는 45세 이하의 청년사업가 및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크리스천 모임이다. 지난 2007년 창립된 애틀랜타yCBMC는 격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정기모임을 통해 삶의 진솔한 간증과 은혜를 나누며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