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바람을 사모하는 이들을 위한 ‘손기철 장로 초청 한여름 영성 및 치유 축제’가 오는 27일(금)부터 29일(주일)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오는 7월 30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리리그래함 훈련센터에서 제 2기 킹덤빌더스쿨에 앞서 열리는 것으로 27일(금)과 28일(토) 오후 8시, 29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열린다. 또 28일 오전 10시에는 아내 윤현숙 목사가 인도하는 ‘하나님의 음성 듣는 기도 세미나’가 진행된다.

손기철 장로는 UGA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농무성 러셀리서치센터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으며,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장로,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학 교수(학장 역임), 건국대 농축대학 원장, 헤븐리터치미니스트리 대표,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맙습니다 성령님>, <왕의 기도>, <치유와 권능>, <기름 부으심>,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 등이 있다.

집회에 대한 문의는 770-939-467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