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는 김원태 목사(서울 기쁨의 교회)를 초청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춘계부흥성회를 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김원태 목사는 성도들의 사역자 준비를 강조하며, 죽어가는 영혼의 구원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했다.

춘계부흥성회를 통해 산호세온누리교회 홈리더들은 합심하여 "우리의 삶을 바꿔주시고 큰 믿음을 가지고 기적을 체험하며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부흥성회에 이어서 김원태 목사 사모가 '자녀들을 어떻게 홈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나눌 것인가'를 주제로 자녀 홈 세미나에서 아이들에게 비전과 사명을 심어주는 세미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