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부르심교회(담임 나용호 목사) 남선교회가 지난 23일 스와니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회장배 동남부 족구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부르심교회는 안디옥교회, 노크로스, 샤브, 라이프 등 6개 팀이 출전한 일반부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3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 리그전에서는 훼밀리팀이, 일반부에서는 안디옥교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차 대회는 오는 8월 18일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