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라라미데일리부머랑=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콜린스 인근에서 산불이 나 엄청난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한 목장에서 말이 평화롭게 풀을 뜯어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