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과 문화사역으로 청소년들을 인도하고 있는 SMD344(대표 김인승 목사) 주최 <제6회 임팩트 클래식 콘서트>가 지난 2일(토) 오후 7시 30분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류트리오의 연주, 유지영 씨의 플룻 연주, 유경 씨와 류지애 씨의 해금, 첼로 합주, 박수현 씨의 가야금 연주, 이경애 씨의 현대 무용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선보여졌다.

김인승 목사는 “SMD344와 열방위에서는교회의 소리하는 사람, 춤추는 사람들이 모였다. 여기에 우리 가락 꾼들로 함께해 우리를 생각하시는 예수님’을 표현했다. 이 의미 가득한 행사에 함께해 준 분들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