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는 13일(주일) 어버이 주일을 기념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어버이날 기념 행사는 1부, 3부, 4부 예배시간 마다 어버이들을 앞으로 초청해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의 한 성도가 헌물한 영양제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온 성도는 뜨거운 박수로 감사를 표현했다.

특별히 각 예배별로 가장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에게는 담임 목사가 준비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한장로교회 신성훈 교육목사는 “이 땅의 육신의 부모에게 감사를 표현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5월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